지난해 파타입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지난해 파타입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는 1천183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9만명이나 늘어난 수치이다.
이에 따라 파타입잡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2006년에 주당 14.27시간을 일했지만 2007년에는 이보다 늘어난 14.35시간을 근무했다.
또 주업 이외에 부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도 2백20만명으로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2006년의 2백7만명보다 13만명 늘어났다.
이들 부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평균 7.8시간을 부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