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충북 출신이라는 것이 든든한 배경이 될 것

by 편집부 posted Feb 2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충북 출신이라는 것이 든든한 배경이 될 것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2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충북 출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못난이 김치 사업 등 충북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경험을 살려 지방정부, 특히 고향에서 순환근무를 하게 되면 더욱 넓은 시각과 사고를 갖게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충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가 없지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교통의 요충지 충북은 옛날의 충북이 아니다”라며 “여러분들이 중앙에서 근무하면서 충북 출신이라는 것이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만남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충북 출신 공무원들을 고향으로 초대할 것을 약속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