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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소버스, 2024년까지는 700대 목표

by 편집부 posted Feb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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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소버스, 2024년까지는 700대 목표

 

인천에 올해 200대 이상의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2024년까지 700대가 보급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환경부와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2030년까지 시내버스 20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올해 인천시 수소버스 전환 계획은 전국 최대 규모로, 인천시는 지역 내 운영 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와 충전소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에서는 지난달부터 전국 최초로 수소 광역버스(고상버스) 4대가 운행 중이다.

또 버스 등 상용차까지 충전할 수 있는 5곳을 포함해 수소충전소 7곳이 운영 중이며 추가로 7곳이 만들어지고 있다. 구축 중인 충전소 가운데는 4곳이 상용차 충전이 가능하며 특히 3곳은 효율과 안정성이 높은 액화수소 충전소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인천시는 수소버스 보급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동시에 깨끗하고 건강한 출퇴근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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