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바이러스 감염 후 충격적 뼈 밀도 감소 확인
감염 60일 후 50% 이하로 골밀도 감소 최근 동물 실험서 밝혀져
중국 우한에서 코비드19이 창궐된 지 거의 3년이 되어가면서 2022년 8월 말 기준 세계의 감염자 수는 6억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650만 명 이상이 사망되었습니다.
그런데 회복은 되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폐 섬유화, 생리불순, 기억력 상실, 탈모, 갑상선 기능저하 등등 수많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2억 명이 넘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 후유증이 어떤 2차적 질병을 갖게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중증급성 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
(SARS-CoV-2)에 확진되면서 느끼는 증상들은 어떤가?
양쪽 폐(급성 호흡곤란을 동반한 폐렴) 증후군 및 호흡 부전) 및 후각 상실, 구취, 설사, 림프구 감소증 및 다기관 기능 장애 증후군. 더 최근에는 일부 환자가 COVID-19의 장기적인 합병증과 지속적인 증상을 나타낼 수 있음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습니다.
피로, 두통, 호흡곤란, 후각, 근력 약화, 미열, 인지 기능 장애 그러나 전체 장기간의 급성 후 임상 증상의 스펙트럼 SARS-CoV-2 감염의 후유증 또는 " long COVID"가 체내 잠복해 있습니다.
특히, SARS-CoV-2 관련 골격계의 병리학적 변화는 크게 영향이 있음을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최근 다기관 연구에서 COVID-19 환자가 집중 치료가 필요한 뼈 미네랄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비집중적으로 관리된 사람들보다 밀도(BMD) 매우 낮고 다른 임상 연구에서는
심각한 질병 발병률은 높은 골밀도 BMD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낮은 BMD를 가진 사람들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더욱이 척추의 골밀도는 사망률에 대한 강력한 독립 예측 인자이기도 하니 코로나 상황에서 뼈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잠복이 긴 COVID 환자의 약 24%는 여러 증세와 함께 뼈 통증 또는 작열감을 보고했습니다.
COVID-19는 발병 후 최대 7개월 동안 지속에도 불구하고 장기 합병증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증거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골밀도 감소는 소리 없이 우리 인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만연 중인 covid 19 감염이 우리의 뼈에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진 연구가 있습니다.
최근 홍콩대학 등 여러 기관의 공동 동물 임상 연구결과가 2022.5.31 발행된 NATURE COMMUNICATIONS | (2022) 13:2539 SARS-CoV-2 infection induces inflammatory bone loss in golden Syrian hamsters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발표되었는데 그 결과가 경악할 만합니다.
이규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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