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영국 최대 교육노조 조합원들의 96%가 정부의 급여 제안을 거부하면서 영국 교사들이 여름 기간 동안 이틀에 걸쳐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행동은 4월 27일 목요일과 5월 2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지만 전국 교육 연맹은 시험 수업이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들은 올해 £1,000의 일회성 급여를 제안받았고 내년에는 4.3% 인상되며 초봉도 9월부터 3만 파운드로 인상된다.
정부의 급여 제안에 대한 투표에서 Eangland 지역 191,319명의 교사는 66%의 투표율로 정부의 제안을 거부했다.
Harrogate에서 열린 NEU 회의에서 공동 사무총장 Mary Bousted와 Kevin Courtney는 정부의 이와같은 제안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고, 완전히 자금이 지원되지 않아 학교의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Gillian Keegan 교육부 장관은 이 거래가 거부되면 올해 이미 지급된 £1,000가 손실될 것이며 이제 결정은 정부가 손을 떼고 급여 검토 기관으로 다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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