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1만개 이상 육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1만개 이상 육성

5630억원 규모의 예산 투입해 2027년까지 국내 1천억 매출 소프트웨어 기업을 250개로 늘려 

한국 정부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 인공지능 확산 등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디지털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자, 올해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관련 사업에 563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까지 국내 1천억 매출 소프트웨어 기업을 250개로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발표에 따르면 특히 2026년까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SaaS)’은 1만개 이상 육성하고, 디지털 100만 인재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문인재도 20만 명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디지털 핵심인재양성, 소프트웨어 기반기술 개발, 오픈소스 생태계 등 다른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략에서 다루기 어려운 디지털의 기반이 되는 대책을 담는데 주력했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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