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잔여 원전 3기 발전 영구 종료로 '원전 시대 마감'

 

독일이 에너지 위기에도 불구 4월 15일 잔여 3기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그리드 분리로 원자력 발전을 영구 종료했다.

1997년 독일 전체 원자력 발전 비중은 30.8%에 달할 정도로 높았지만,독일은 안전성과 환경 문제를 고려해 탈원전을 선택했다. 

원전은 사고 발생 시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간과 환경에 끔찍한 피해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 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부담이 크다. 

독일은 2011년 3월까지 전력의 4분의 1을 원자력에서 얻고 2020년까지만 해도 원자력 발전이 총발전량의 11%를 차지했지만 점차 원전 수를 줄여왔다.

이들 잔여 3기는 작년 독일 전체 에너지의 6%를 공급하던 남부 이자르 2호기(Iasr2),남서부 넥카르베스트하임(Neckarwestheim), 북서부 엠스란트(Emsland) 등 3기 원전을 전력 그리드에서 분리, 조만간 해체 작업을 개시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은 2002년 원자력 발전 퇴출을 선언한 후 메르켈 총리 시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기점으로 원자력 발전 퇴출 움직임 을 가속화했다.

잔여 3기의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시점은 당초 2022년 말로 예정되었으나,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이를 연기하고, 역시 가동 중단이 예정되었던 석탄 발전도 일부 재개했다.

독일 정부는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에 따른 에너지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가스 비축량 확보, LNG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에너지 위기가 통제 아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시아 가스 중단 및 원자력 발전 폐기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한 대응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80%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이를 위해 숄츠 총리는 향후 수년간 매일 4~5개의 풍력터빈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다만, 작년 설치된 풍력 터빈은 총 551기로 현재의 속도로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독일, 늘어나는 불법 광고 전화에 처벌 강화 file 편집부 2022.03.02 59
203 독일, 녹색 수소에너지에 5억 5천만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30 58
202 독일 가스 요금 인상에 가계 부담늘고 물가 더 상승 file 편집부 2022.08.24 58
201 독일, 코로나 생계 지원금 수령자 중 1/5 반환 통보로 소송 빈발해 file 편집부 2024.07.25 57
200 독일 산업계, 경기 불황불구 해외 수주량 증가 file 편집부 2022.12.21 56
199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속에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1.30 56
198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22.09.21 56
197 독일,EU의 통상정책 및 무역협정 체결 확대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2.09.21 56
196 독일, 반도체 산업 육성에 10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2 56
195 독일,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위해 세금 혜택 제도 도입 계획 file 편집부 2024.08.15 55
194 독일, 신규 주택 건축 장려위해 세금 감면 혜택 확대 편집부 2023.08.09 55
193 독일, 도이치란트 티켓 출시 한 달동안 1천만장 판매 편집부 2023.06.06 55
192 독일 최대 규모 노동조합 금속노조, 4일 근무제 요구 file 편집부 2023.04.11 55
191 독일, 전기 사용량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2.11.30 55
190 독일, 인플레이션 여파로 식료품 지출 크게 줄어(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55
189 독일, 러시아산 에너지대신 대체 에너지 LNG 수입 확대 file 편집부 2022.05.10 55
188 독일, 주택부족문제 불구하고 약 2백만호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4.07.18 54
187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54
186 독일 기업들 채무 결제 상황 악화로 많은 기업 파산 위기 편집부 2023.08.09 54
185 독일,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입 금지에 소극적 file 편집부 2022.04.27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