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MY WORLD’, 리얼월드로 감각적 비주얼 기대 커

에스파 ‘MY WORLD’, 리얼월드로 감각적 비주얼 기대 커

에스파(aespa)가 싱글 ‘Welcome To MY World’를 2일 선공하고 5월 8일 새 미니앨범 ‘MY WORDL’로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텔링과 콘셉트

특히 이번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는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조력자로 등장했던 nævis가 피처링으로 참여, 에스파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는 에스파가 또다른 자아를 가진 아바타 ‘ae’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세계관 스토리 시즌 1의 여정을 함께 한 nævis를 REAL WORLD(현실)로 초대한다는 내용인 동시에, 리스너들을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 즉 ‘MY WORLD’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인 만큼, REAL WORLD에서 조우하게 될 nævis를 환영한다는 의미를 함께 녹여냈다.  

#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색깔

이번 앨범은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에스파의 음악 세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 Savage 등 강렬한 퍼포먼스 곡은 물론, Dreams Come True, Life’s Too Short 등의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색깔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에스파의 새 미니앨범 ‘MY WORLD’ 선주문량이 4월 24일 현재 152만 장을 돌파하며 예약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하며 에스파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로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80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의 커리어하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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