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부분의 국가 부동산 가격 폭락하고 있는 중
세계 경제 둔화가 지속되고 가국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스웨덴, 호주, 덴마크, 뉴질랜드 및 기타 여러 국가에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지난 해 비해 빠른 속도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은 이미 15%가 추락했으며 하락세가 현재도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은 40%까지 폭락했다.
덴마크에서는 작년에 가격이 10% 하락했으며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IMF도 덴마크의 경우 올해 첫 3개월 동안 이미 5.91% 하락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1년 만에 호주에서는 역사상 가장 큰 폭인 7.9% 하락했으며, 올해도 10%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2021년 11월 정점에서 20% 이상 폭락했으며 여전히 추락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가격이 15% 하락했으며 올해 12%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에서도 작년에 가격이 견고했지만 2023년에는 7~1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이체방크 거시경제 분석가인 요헨 모베르트는 프랑스의 부동산이 올해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기술 허브인 샌프란시스코의 33% 폭락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버텼다.
콜롬비아, 불가리아, 헝가리,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핀란드, 이탈리아, 한국, 칠레, 남아프리카,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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