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
토크부터 센스 만점 댄스 챌린지까지 호평
‘뮤직 유니버스 K-909’에 보아(BoA)가 돌아오면서 안정감 있는 세련된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보아가 MC로 출연하는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K-POP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뮤직쇼로, 5개월 만에 재개되어 매주 스페셜 무대와 고품격 토크 등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아는 지난해 ‘뮤직 유니버스 K-909’의 성공적 런칭을 이끈 데 이어, 이번에는 명불허전의 진행 실력에 재치 있는 입담까지 장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보아는 돌아온 ‘뮤직 유니버스 K-909’의 첫 방송이었던 12회에서 ‘K-POP 레전드’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예리한 안목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냈으며, 후배 가수들의 포부를 경청하고 독려하는 장면에서는 공감 능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13회 방송분에서는 이무진과의 토크 시간에 즉석 라이브를 요청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물론, 에스파(aespa) 멤버들과의 토크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 훈훈한 장면을 선사하는 등 후배들과의 만능 케미스트리가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이날 보아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Spicy’(스파이시) 챌린지에도 도전, 시청자와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Spicy’의 리듬감을 무대 위에서 바로 익혀 타고난 춤 센스를 발휘, 이후 방송에서 보아의 다재다능한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