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백만장자 증가세로 부유세 징수 대상도 늘어
함부르크시에 가장 많고, 연 평균 270만 유로이상의 소득 올려
최근 독일에서 연간 100만 유로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독일 연방 통계청를 인용한 독일 일간 디 차이트지 온라인(Die Zeit Online)에 따르면 2019년에는 이 기준을 초과하는 소득을 가진 납세자가 27,400명이었다. 2018년과 비교하면 4.6%, 즉 1,200명의 백만장자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부유세 부과대상도 2,200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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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따르면 독일 내 전체 임금 및 소득세 납부자 중2019년에 100만 유로 이상의 소득을 올린 약 27,400명의 대부분은 기업가였다. 소득 백만장자 중 5분의 1(5,400명)만이 자영업이 아닌 일을 통해 높은 소득을 얻었다. 이번 조사에서 자본 자산으로 인한 소득은 “완전하게 파악할 수 없었다"고 통계청은 덧붙였다.
연방 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 소득 납세자 중 백만장자 비율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함부르크시에서 가장 높았다. 함부르크시는 수년간 백만장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연방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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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는 소득세 납세자 10,000명 중 12명(1,000명당 1.2명)의 연간 소득이 백만 달러를 넘었다. 함부르크시 다음으로 바이에른주에 백만장자 거주 비율이 높았는데 바이에른 주에서는 납세자 10,000명 중 9명(1,000명당 0.9명)이 백만장자였다. 백만장자 밀도는 작센-안할트주와 튀링겐주에서 납세자 10,000명당 2명 미만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평균 270만 유로의 소득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19년 독일에서 약 114,500명의 납세자가 부유세를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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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누진 세율이 적용된다. 즉,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세율이 증가한다. 2019년에는 연간 소득 265,327유로, 또는 공동 과세 대상자의 경우 530,654유로에 대해 최고 45%의 세율이 적용되었다. 이 구간의 납세자들은 독일 전체 소득의 6.6%, 전체 세금의 13.2%를 차지했다.
<사진: 디 차이트 온라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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