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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23.06.27 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속도로망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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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속도로망 구축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자치도가 더 특별한 미래를 가기 위한 고속도로망 3개 노선이 본격 추진 중이다.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본격 착수한 데 이어 포천-철원, 양구-영월 고속도로도 예타의 전 단계인 사전타당성 용역이 본격 시작됐다. 먼저, 강원 남부권의 오랜 숙원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지난 5월 기재부의 제2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에 선정된 이후, 최근 연구팀 구성 등을 마무리하고 6월 중순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영월-삼척 구간은 백두대간 관통이라는 험한 지형적 여건에 따라 현저히 낮은 경제성(B/C)이 가장 큰 난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어 △평택-삼척을 잇는 새로운 동서 산업 축의 확보, △수소에너지 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 시설, △강원 남부, 경북 북부 등 낙후된 지방의 소멸을 막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는 점 등을 집중 부각하여 정부를 설득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양구-영월 고속도로는 사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어 6월 중 본격적인 조사 용역이 착수된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경우, △여수~세종~구리~철원을 연결하는 남북 4축 노선으로 현재 공사 중인 세종~포천 구간을 제외하면 유일한 단절 구간이라는 점,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설 이후 상당량의 교통량이 증가하는 등 철원까지 연장 필요성이 대두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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