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이 비통 컬렉션 참석 NCT 유타, '파리 홀려'
NCT 유타가 6월 20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 비통 컬렉션에 제이지(Jay Z), 리아나(Rihanna)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참석을 통해 퐁네프 다리를 둘러싼 팬들의 환호 쏟아지는 등 프랑스 파리를 홀렸다.
이날 유타는 핑크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퍼플 컬러의 팬츠를 매칭, 컬러풀하고 청량한 룩을 유타만의 개성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취재진들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더불어 쇼가 열린 퐁네프 다리 주변에는 유타를 보기 위한 팬들이 운집, 유타가 도착하자 큰 함성을 보내고 이름을 연호했다.
앞서 유타는 훈훈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K팝 아티스트로 주목받아 루이 비통의 일본 프렌즈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패션 행사 참석을 비롯해 앙앙, GQ 재팬, 보그 재팬, 맨즈논노 등 일본 대표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촬영하는 등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유타는 NCT 멤버로 전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지난 4월부터 현지 방송되고 있는 일본 TV 도쿄 채널의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クールドジ男子)’의 남자 주인공 ‘이치쿠라 하야테’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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