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by 편집부 posted Aug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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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령(역외) 뉴칼레도니아가 유럽연합(EU)의 중요 니켈 공급원이 될 잠재력이 있으나, 우선 채산성 개선 등 산업 전반의 대대적인 개선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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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프랑스 역외 영토인 뉴칼레도니아 제도의 니켈 매장량이 2030년 프랑스 베터리 메가팩토리의 니켈 수요 가운데 85%를 충당하고, 2035년 EU 전체 수요의 14%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 원료 가운데 하나로 EU의 핵심원자재법(CRMA)이 이른바 '전략 원자재(Strategic Raw Material)'로 지정, 니켈 관련 프로젝트는 추가 보조금 지원과 신속한 허가 등의 지원이 부여된다.

뉴칼레도니아 니켈 산업의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 채산성 문제로 일부 기업이 이탈하는 등 향후 프랑스와 EU에 니켈 공급을 위한 전반적 산업 구조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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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규모 니켈 수출업체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나, 뉴칼레도니아 본섬의 3개 대형 제련업체는 과거 10년간 적자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의 원인으로는 니켈 원광의 낮은 니켈 함유량, 뉴칼레도니아 정부의 수출규제 및 높은 에너지 가격 등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보고서는 뉴칼레도니아 정부의 니켈 원광 수출규제 완화, 뉴칼레도니아 니켈 산업과 유럽의 배터리 섹터의 산업간 연계, 현재 주로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뉴칼레도니아 니켈 제련공장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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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뉴칼레도니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수십억 유로의 투자를 제시하며, 뉴칼레도니아 정부에 대해 니켈 수출규제 완화 등 니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요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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