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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6개국 가입해 11개국으로 확대

by 편집부 posted Sep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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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6개국 가입해 11개국으로 확대

브릭스의 경제규모, 전 세계 GDP의 36%에 달해, G7(29.9%)을 넘어섰다.

 

브릭스(BRICS,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란,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가 가입함으로써 11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제 브릭스의 경제규모는 전 세계 GDP의 36%(구매력 기준)에 달해, 지구에서 제일 잘나가는 나라들인 G7(29.9%)을 넘어섰다.

중국이 브릭스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가운데, 이번에 브릭스에 새롭게 가입한 6개국을 포함해 총 40여 개국이 브릭스 가입에 대해 관심을 표했고, 22 개국이 정식 요청을 한 것으로 밝혔다. 

2017년 샤먼에서 열린 9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브릭스+"를 제기했으며 더 많은 신흥 시장 국가 및 개도국들이 브릭스에 가입해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실현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1~7월 중국과 브릭스(BRICS) 국가간 교역액이 전년 동기대비 19.1% 증가한 2조 3,800억 위안(3,274억달러)으로 중국 전체 교역액의 10.1%를 차지했으며, 이 중 수출은 23.9% 증가한 1조 2,300억 위안(1,692억달러), 수입은 14.3% 증가한 1조 1,500억 위안(1,582억달러)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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