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美 워싱턴 공연,
기립 떼창+전광판 타임으로 축제 분위기!
북미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가 8월 25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에 이어 8월 27일 미국 워싱턴 D.C. 공연도 전석 매진되면서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글로벌 메가 히트곡 ‘Black Mamba’와 ‘Next Level’은 물론, ‘YEPPI YEPPI’, ‘YOLO’등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최근 발매된 신곡 ‘Better Things’, ‘Spicy’까지 떼창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공연에 앞서 에스파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은 물론, 이번 투어의 시그니처 타임인 ‘전광판 이벤트’에서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고 멤버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는 등 팬들의 흥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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