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도 자연재해예방 사업
3년만에 2배로 국비 역대 최대 1,442억 확보
경상남도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5개 분야에서 올해 1,157억원 보다 약 25% 증액된 1,4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 2021년 687억 원에 비해 3년 만에 2배가 증가한 규모이다.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로,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신규 39개소를 포함하여 총 161개 지구이다.
경남도는 민간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 등을 통해 재해예방사업 지침에 맞는 재해취약지역을 사업지구로 지정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전에 사전 주민대피 및 사전통제 지역으로 중점관리하고 있다.
특히 도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해 예방사업을 조기에 시행‧완료해야 되지만, 한정적인 자체예산으로는 5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 확보에 한계가 있어 국가보조사업 선정과 연차별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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