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프랑스가 벨기에 네덜란드 및 독일 등 4개국과 함께 아이폰12의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프랑스 국립주파수청(French National Frequency Agency)은 아이폰12 의 특정흡수율
(SAR)이 법적 한계를 근소하게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특정흡수율이란 장비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방사선 에너지의 비율을 의미한다.
이에 애플에 대해 규정 위반을 시정하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구 불응시 출시된 모든 상품에 대해 리콜 명령이 부여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디지털부는 애플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아이폰12의 전자파가 위험한 정도는 아니지만 법적 기준은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 네덜란드 및 독일도 아이폰12 의 전자파 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프랑스의 제품 회수 요구가 EU차원의 조치로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애플은 방사선 규제 이행에 관한 모든 증거를 제출했다는 입장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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