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령 인구,OECD 회원국중 가장 높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8개국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2021년 OECD 회원국(38개국)의 65세 이상 평균 고용률 15.0%를 상회하는 국가는 한국(34.9%),
일본(25.1%), 스웨덴(19.2%), 미국(18.0%) 등 11개국으로, 한국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3년 65세 이상 한국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8.4%로, 향후 계속 증가하여 2025년에는 20.6%로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성별로 고령인구 비중을 보면, 여자 고령 인구는 20.6%로 남자 고령인구(16.2%)보다 4.4%p 높다.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 326만5천 명이며, 고용률은 36.2%로 10년전인 2012년 30.1%보다 6.1%p 증가했다.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 중 68.1%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어, 비취업 고령자(51.4%)보다 16.7%p 높았다.
비취업 고령자 중 노후를 준비하지 않는 이유로 준비할 능력이 없다고 응답한 비중이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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