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첫 월드투어
아시아→미주, 유럽 총 21개 지역 글로벌 폭발적 파워!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가 첫 월드 투어의 대장정에서 글로벌 음악 팬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만에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LA, 댈러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브루클린,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등 미주 주요 도시 11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어 베를린, 런던에 이어 파리의 마지막 공연까지 관객들은 글로벌 히트곡 ‘Next Level, Black Mamba부터 신곡 Better Things까지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긴 것은 물론, 무대 사이마다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보내 에스파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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