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개월동안 수출입 총액의 46.5%,
'일대일 로 국가'가 차지해
9월 수출입 총액은 3조 7,400억 위안(5100.23억 달러)으로 금년도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9개월 1-3분기 수출입 총액은 30조 8천억 위안(4조 2001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소폭 감소, 그 중 수출은 17조 6천억 위안(2조 4001억달러)으로 0.6% 증가, 수입은 13조 2천억 위안(1조 8천억달러)으로 1.2% 감소했다.
중국 민간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16조 3,400억 위안(2조 2,283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여 전체 수출입의 53.1%를 차지하는 등 두드러지는 증가 속도를 보였다.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4조 3,200억 위안(1조 9582억달러)을 수출하여 전체 수출입의 46.5%를 차지했다.
전기기계제품 수출은 10조 2,600억 위안(1조 3992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전체 수출액의 58.3%를 차지했다.
그 중 자동차·부품, 선박, 전자장비는 각각 48.2%, 26.8%, 16.2% 증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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