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본과 협력 강화로 경제 기반 시설 확대 노려
인도가 일본과의 외교 및 경제 협력 강화로 경제 기반 시설의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인도는 일본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최대 수혜국이며, 양국은 중국의 팽창 전략에 대항하기 위해 쿼드(QUAD)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ODA의 인도에 대한 누적액은 489억 8천만 달러 이상으로 전력, 교통, 환경 사업 등 77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0월 인도의 국가투자인프라펀드는 일본 국제협력은행과 6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여 양국의 외교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의 국가투자인프라펀드는 일본 국제협력은행과 기금을 조성하여 인도 내 신재생 에너지와 여타 기반 시설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인도의 환경보전 분야에 초점을 두고 신재생 에너지, e-모빌리티 사업, 폐기물 관리, 물 등 환경보전, 저탄소 배출 전략 등 양국 기업의 협력 관계를 증진 시키고자 함이다.
인도와 일본의 무역 규모는 2019-20회계연도 118억 7천만 달러, 2022-23회계연도는 219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對일본 수입품목은: 화학물질, 철강, 구리, 플라스틱 원료 등이고, 對일본 수출품목은: 자동차 부품, 알루미늄, 수산물, 석유제품 등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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