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참여자 작년보다 9배 증가
서울시가 자전거를 활용한 저탄소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및 기부문화 행사인 ‘2023년도 에너지·기부라이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3년도 에너지·기부라이딩’은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장려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감축한 실적만큼 기부를 통해 사회적가치를실현하고자 추진한 행사이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만이 참여가 가능했던 시즌1(5/31~6/27)과달리, 시즌2(9/11~10/20)는 ㈜야나두의 야핏무브 앱을 이용해 일반 자전거 이용자도 참여가 가능케 하였으며, 시즌2 참여자수는총 11,457명으로 시즌1 참여자 수 5,617명의 2배가 넘었고, 합산주행거리는 622,337km로 시즌1 합산 주행거리 219,082km의3배에 육박했다.
주행거리는212,704km였으며, 일반 자전거 이용 참여자는 총 6,679명으로합산 주행거리는 409,633km였다.
‘2023년도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 합산 총 참여인원은 17,074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인해 전년대비 9배로 늘었다.
참여자들의 총 주행거리는 841,419km로, 지구둘레의 21배에 육박하는 거리다. 온실가스 감축효과는자전거이용을 통해 감축된 0.141kgCO2/km(국내 자동차 CO2 배출량)를총 주행거리에 곱한 118,640kgCO2로 계산되는데, 이는소나무28,726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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