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인간과 악마의 ‘달콤살벌’ ,로맨틱 코미디 탄생!
11월 24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인간에게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 구원.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와의 ‘영혼 담보’ 로맨스라는 독창적 세계관에 설렘을 배가하고 설득력을 더한 김유정, 송강의 초현실적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티키타카는 완벽하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면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악마 뺨치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관계성은 아찔한 설렘을 자아냈다. ‘혐관’으로 출발한 도도희와 구원이 어떻게 계약 결혼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도도희의 ‘미래 그룹 패밀리’부터 ‘악마’ 구원의 ‘선월재단’, 여기에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들의 관계성까지, 이들이 도도희와 구원의 달콤살벌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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