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율 35% 목표
필리핀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35%까지 높이려는 목표를 세우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100% 소유를 허용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대해 기존 외국인의 최대 소유지분을 40%으로 제한했으나 2023년부터 태양열, 풍력, 수력과 같은 청정에너지 자원 탐사 및 개발 분야에 100% 외국인 소유를 허용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정부는 소유권 인정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투자유치를 통해 저조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증가와 둔화된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의 가속화를 도모하고 있다.
데다가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경매를 통한 외국인 입찰자에게도 청정에너지에 대한 개발권 및 신규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소유권 인정 및 경매를 통한 투자개방엑 저국 나서고 있어 해외 자본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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