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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 관광객 2019년 대비 75% 정도 회복해

by 편집부 posted 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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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 관광객 2019년 대비 75% 정도 회복해

  

2023년 말까지 세계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의 약 90%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UNWTO, 2023)되면서 국제관광시장 내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관광공사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0월까지 한국방문 외국인 총 888만 명으로 코로나19이전의 60.9% 회복(2019년 동기 1,459만 명)를 회복했다., 2019년 대비 월별 회복률 상승추세을 살펴보면 2022년 3월 6.3%→ 7월 18.2%→ 11월 31.6%→ 2023년 1월 39.3%→ 6월 65.1%→ 10월 74.3%로 상승했다.

2019년 외래관광객의 70%가 5개국(중국:37%,일본:18.7%,대만:7.2%,미국:6%,홍콩:4%)이었으나 2023년에는 8개국(일본:20.8%,중국:17.5%,미국:10.2%,대만:8.9%,베트남:4%,홍콩:3.6%,태국:3.5%,필리핀:3%) 으로 확대되는 등 방한 국가 다변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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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들의 올해 10개월(1-10월)동안 방한객 수는 184만 명으로 7월 이후 매달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등 회복세 지속으로 2019년 대비 66.8% 회복했다.

같은 기간 중국인 관광객들은 15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30.8% 회복했지만, 다만, 과거 쇼핑 위주 단체관광보다 개별관광·체험 중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같은 기간 동남아·중동 등 214만 명 방문(2019년 대비 79.9%회복), 특히 구미주는 코로나19 이전 방문객을 넘어서는 등 빠른회복세로 2019년 대비 ?미국 103.4% ?싱가포르 140% ?네덜란드 128.3% ?프랑스 119.5% 회복했다.

관광수지를 살펴보면 방한 회복률을 상회하는 국민 해외여행 급증으로 2023년 1~9월까지 관광수지는 73.3억 불 적자를 기록했다.

관광수지를 연도별로 살표보면 2018년 △131불→ 2019년 △85불→ 2020년 △32불→ 2021년 △43불→ 2022년 △53불→2023년 1~9월) △73.3억 불로 지속적으로 적자 행진을 기록해왔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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