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아래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2024년 1월 12일-13일 전국 성인 남녀 18세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내용이다.

특히, 여론조사 꽃은 다른 여론조사 기관과는 다르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평일 CATI 전화 면접조사(안심번호 3만개),  전화면접조사 + ARS조사(RDD,자동응답 시스템) 를 각각 따로 실시하여 발표함으로써 좀더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유로저널은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가 높은 '여론조사 꽃'과 제휴하여 제공된 기사 및 정보를 바탕으로 유로저널의 분석을 통해 보도한다.

 

*질문 1 :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 ?

* 전화면접: 더불어민주당: 44.1%, 국민의힘: 32.0%, 

* ARS       : 더불어민주당: 51.5%, 국민의힘: 34.8%,

1343-정치 2 사진 1.png

이번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4.0%p 상승한 44.1%, ‘국민의힘’은 4.7%p 하락한 32.0%, 무당층은 1.3%p 하락한 16.5%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PK와 강원·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상승, 특히 서울 8.7%p, 충청 9.1%p, TK 10.6%p 크게 오르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렸다. ‘국민의힘’은 PK와 강원·제주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서울 9.9%p, TK지역에서 15.2%p 크게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지역을 회복(더불어민주당 45.6% 대 국민의힘 31.0%)하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을 우세지역으로 자리매김했고, ‘국민의힘’은 TK, PK지역을 우세지역으로 사수했다. 

 

남·녀 모두 ‘더불어민주당’ 상승, 

‘국민의힘’ 하락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세

모처럼 70세 이상에서 9.3%p 크게 상승한 ‘더불어민주당’은 18~29세의 하락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하며 30~50대의 ‘더불어민주당’ 우세를 공고히 했다. 

한편 18~29세 남성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15.0%p 크게 이동하며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가 되었다. 

18~29세는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국민의힘’이 팽팽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앞섰고, 30대와 40대는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 ‘국민의힘’, 50대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무당층’,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순이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44.9% 대 ‘국민의힘’ 22.0%로 지난 조사보다 격차가 10.9%p 커진 22.9%p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진행한 ARS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2.1%p 상승한 51.5%, ‘국민의힘’은 1.3%p 하락한 34.8%로 양당간 격차는 16.7%p로 조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원·제주지역에서 22.5%p 하락했으나 경인권과 충청권에서 상승하며 지지율을 끌어올렸고, ‘국민의힘’은 PK, 강원·제주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수도권, 충청권에서 하락했다. 

지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했던 PK지역은 다시 팽팽한 접전지가 되었고,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이 되어 ‘국민의힘’ 우세지역은 TK지역 한 곳뿐이다. 

전화면접조사와는 달리 18~29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5%p 상승하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렸고, 지난 주 동률을 기록한 60대도 ‘더불어민주당’이 7.2%p 상승하며 ‘더불어민주당’으로 기울었다. 

60대 이하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우세, 70세 이상만이 국민의힘 우세였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51.7% 대 ‘국민의힘’ 32.4%로 19.3%p의 격차를 보였다.

 

질문 2 : 차기 총선에서 ‘정권 안정’과 ‘정권 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 

* 10명 중 5명 이상은 차기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격차 18.5%p),

* 중도층은 36.1%p의 격차로 ‘정권 심판, 야당지지’ 선택해 (정권안정 28.4% 대 정권 심판 64.5%) 

1343-정치 2 사진 2.png

이 질문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2%p 하락한 36.2% 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8%p 상승한 54.7%로 조사되어 10명 중 5명 이상은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은 ‘정권 심판, 야당 지원’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지난주 ‘정권 안정, 여당 지원’ 으로 기울었던 PK 지역은 ‘정권 심판 야당 지원’으로 돌아서며 2.7%p 격차로 두 의견이 팽팽해졌다. 

보수의 텃밭인 TK지역만이 ‘정권 안정, 여당 지원’ 의견이 우세했다. 50대 이하는 ‘정권 심판, 야당 지원’이, 60대 이상은 ‘정권 안정, 여당 지원’으로 의견이 나뉘었고, 남·녀 모두 ‘정권 심판, 야당 지원’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권 심판, 야당지원’에 94.3%,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권안정, 여당 지원’에 87.0%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무당층은 ‘정권 안정, 여당 지원’ 26.3% 대 ‘정권 심판, 야당지원’ 39.6%로 지난주보다 격차가 6.9%p 줄어든 13.3%p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5.2%p 늘어난 34.0%로조사되었다.

중도층은 ‘정권 안정, 여당 지원’ 28.4% 대 ‘정권 심판, 야당 지원’ 64.5%로 조사되어 36.1%p의 큰 격차로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질문 3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한 경찰 수사에 대한 생각은 ?

* 전화면접조사: 사건 파장 축소 의도 62.0% vs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 29.7%

* ARS             : 사건 파장 축소 의도 63.0% vs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 25.7%

1343-정치 2 사진 3.png

이 질문에 대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 62.0% 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 29.7%로 조사되었다. 

ARS조사 결과도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 63.0% 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 25.7%로 응답되어 두 조사 모두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격차: 전화면접조사 32.3%p, ARS 37.3%p). 

두 조사 모두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양 응답이 팽팽했고, 오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는 응답이 높았다. 

보수층에서도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응답이 소폭 앞서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다른 선택을 보였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도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한 경찰 수사에 대하여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중도층:전화면접조사 격차 31.9%p, ARS조사 격차 34.4%p).

 

질문 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해미수에 대한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정부 영향을 받지 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 전화면접조사: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 충분 32.2% vs 정부영향없는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62.0%   

* ARS: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 충분 34.5% vs 정부영향없는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58.0% 

1343-정치 2 사진 4.png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자료 자체를 하나도 공개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라며 국정조사와 특검도 고려하겠다고 했다. 

두 조사 모두 TK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전화면접조사의 TK 지역 포함), 50대 이하 모든 연령대(ARS 조사의 60대 포함), 남녀 모두 ‘정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전화면접조사의 60대는 초박빙, 두 조사의 70세 이상은 ‘현재의 경찰과 검찰 수사만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이 앞섰다. 

전화면접조사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88.6%의 압도적인 수치로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로 충분’ 65.6%로 맞섰다(국민의힘 지지층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27.8%). 

무당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61.0% 대 ‘현재 경찰과 검찰 수사로 충분’ 27.5%, 중도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65.5% 대 ‘현재 경찰과 검찰 수사로 충분’ 31.0%으로 응답해 무당층과 중도층 역시 ‘정부의 영향을 받지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S조사의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도 전화면접조사 결과와 같이 ‘현재의 경찰과 검찰 수사만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이 높았다(국민의힘 지지층 :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로 충분‘ 77.6% 대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13.5%, 보수층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로 충분‘ 57.6% 대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35.0%). 

중도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58.2% 대 ‘ 현재의 경찰과 검찰수사 충분’ 36.2%로 응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조사에 ‘정부의 영향을 받지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808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105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211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71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7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67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6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2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5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71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78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66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334
45287 문화 2022년 콘텐츠 수출액 역대 최대, 132억 달러 돌파해 file 2024.01.17 321
45286 문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달성 시동 file 2024.01.17 83
45285 문화 설·대보름 등 우리 민족 5대 명절, 국가무형유산 지정 file 2024.01.17 91
45284 내고장 경남도, 2023년 여성 고용지표 개선 “전국 최고” file 2024.01.17 413
45283 정치 ‘김건희 호위무사’ 프레임에 갇힌 한동훈 ,중도층 잡는 데 한계 file 2024.01.17 856
» 정치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file 2024.01.17 643
45281 연예 2주 연속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1위 '마이 데몬' file 2024.01.03 144
45280 연예 엑소 ‘Let Me In’, 英 데이즈드 선정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 1위! file 2024.01.03 144
45279 연예 임윤아, ‘2023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 상 수상! file 2024.01.03 151
45278 연예 최시원, 2023 티빙 & 넷플릭스 드라마 1 위의 주인공 file 2024.01.03 100
45277 연예 한류의 시작! 살아있는 ‘K-POP 레전드’ 동방신기! file 2024.01.03 84
45276 연예 NCT 127 ‘Be There For Me’ ,겨울 감성 통해 file 2024.01.03 87
45275 연예 '2023년은 샤이니의 해', 찬란하게 빛난 데뷔 15주년 file 2024.01.03 95
45274 연예 라이즈, 2023년 ‘톱티어 신인’임을 기록으로 증명 file 2024.01.03 90
45273 내고장 충남도,내년도 1시군 1품(一品)축제 14개 선정 file 2024.01.02 369
45272 내고장 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에 3조원 쏟아부어 file 2024.01.02 331
45271 내고장 경북도, 내년 국가투자예산 11조 5,016억원 역대 최대 확보! file 2024.01.02 354
45270 내고장 서울 시내 공중화장실, '보편성 안전성' 갖추고 새롭게 거듭난다 file 2024.01.02 345
45269 내고장 경기도, 새해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file 2024.01.02 324
45268 기업 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 WTA 최고 항공사 동맹체 상 수상 file 2024.01.02 95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2311 Next ›
/ 23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