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플랜트 수주 8년 만에 최대 성과로 목표 추가 달성해

by 편집부 posted Jan 17,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지난해 플랜트 수주 8년 만에 최대 성과로 목표 추가 달성해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이 2022년 241.8억 불 대비 25.0% 증가한 총 302.3억 불로 기존 목표 300억 불을 달성하면서 2015년 364.7억 불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플랜트는 재화를 생산하기 위한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된 융합산업으로서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상담(컨설팅), 자금 조달(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전후방 효과가 매우 큰 분야이다.

1343-경제 2 사진.png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2월 29일 캐나다에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5억 불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인 300억 달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024년에도 신(新) 중동 대성황(붐)이 본격화되고 탈탄소 등 신산업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플랜트 수주 지원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 상승 기조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