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플랜트 수주 8년 만에 최대 성과로 목표 추가 달성해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이 2022년 241.8억 불 대비 25.0% 증가한 총 302.3억 불로 기존 목표 300억 불을 달성하면서 2015년 364.7억 불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플랜트는 재화를 생산하기 위한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된 융합산업으로서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상담(컨설팅), 자금 조달(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전후방 효과가 매우 큰 분야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2월 29일 캐나다에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5억 불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인 300억 달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024년에도 신(新) 중동 대성황(붐)이 본격화되고 탈탄소 등 신산업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플랜트 수주 지원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 상승 기조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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