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체 144개 베트남 투자국 중 1위 자리 유지
한국이 베트남에 총누적 직접투자(FDI)국중에서 가장 높은 국가로 발표 되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 투자청(FIA)에 따르면 2023년까지 총 누적 FDI는 39,140건, 총 등록자본은 4,689억 1,700만 달러중에서 한국의 투자 프로젝트 수가 9,863개 (비중: 25.1%), 등록자본이 858억 6,500만 달러 (비중: 18.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2위는 싱가포르로, 투자 프로젝트 수가 3,494개 (비중: 8.9%), 등록자본이 745억 1900만 달러 (비중: 15.9%)를 기록했다.
3위는 일본으로, 투자 프로젝트 수가 5,264개 (비중: 13.4%), 등록자본이 739억 6천만 달러 (비중: 15.8%), 4위는 대만으로, 투자 프로젝트 수가 3,104개 (비중: 7.9%), 등록자본이 393억 2천만 달러 (비중: 8.4%)를 기록했다.
5위는 홍콩으로, 투자 프로젝트 수가 2,458개 (비중: 6.3%), 등록자본이 341억 2천만 달러 (비중: 7.3%)를 기록했다.
지난 해 한 해동안만의 대베트남 투자액을 살펴보면 싱가포르가 68억 달러(+5.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위는 일본 65.7억달러(+37.3%), 3위는 홍콩 46.8억달러(+109.9%) , 4위는 중국 44.7억 달러(78.8%)에 이어 한국은 전년대비 △9.8% 감소한 44억 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 투자청(FIA)에 따르면 2023년에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콩고, 레소토 등 베트남에 새로운 12개 국가가 FDI 투자했다.
< 사진: 다움 블로그 NAMU 전재 >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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