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흡연율은 감소하고 음주율은 증가해
2022년 현재 흡연율은 16.9%로 전년보다 감소, 음주율은 54.0%로 전년보다 증가해
한국인들의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음주율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9세 이상 인구의 현재 흡연율은 16.9%로 전년(18.2%)보다 1.3%p, 2017년(21.1%)보다 4.2%p 감소했다.
2022년 남자와 여자의 현재 흡연율은 각각 29.4%, 4.5%로 모두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며, 남자의 현재 흡연율은 여자의 약 6.5배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 현재 흡연률(단위: %)
연령별로 흡연율을 살펴보면 2022년 현재 흡연율은 40대(20.4%), 50대(19.4%), 19~29세(18.7%) 순으로 높으며,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현재 흡연율이 2017년보다 감소했다.
한국인의 음주율은 2022년 19세 이상 인구의 음주율은 54.0%로 2017년(59.2%)보다 5.2%p 감소하였으나 전년(53.5%)보다는 0.5%p 증가했다.
성별로 볼 때,2022년 남자의 음주율은 66.9%로 여자(41.2%)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63.6%), 19~29세(62.2%), 30대(61.5%) 순으로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tl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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