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주 외국인 국적 비중은 한국계 중국인, 베트남 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국적 비중(15세이상)은 한국계중국(33.0%), 베트남(14.1%) 순이고, 아시아(90.3%)의 비중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국적 비중은 한국계중국(33.0%), 베트남(14.1%), 중국(9.4%), 그외 기타 아시아(33.8%), 그리고 아시아이외가 9.7%를 차지해 한국에 거주하고 외국인의 90.3%가 시아인들로 나타났다.
이들중 비전문취업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캄보디아 등 기타아시아(86.9%) 비중이 가장 높고, 방문취업은 한국계중국(84.5%)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전문인력은 아시아 이외 비중(39.4%)이 가장 높고, 유학생은 베트남(34.6%), 중국(29.9%) 순이었다.
결혼이민은 기타아시아(33.6%) 비중이 가장 높고, 베트남(30.1%), 중국(15.1%) 순으로 조사되었다.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60.7%가 수도권(경기:34.6%, 서울: 20.0%,인천:6.1%))에 거주하고, 충청권(11.9%), 동안권(10.3%), 호남권(7.4%), 영남권(6.6%),강원/제주(3.1%) 순으로 거주하고 있었다.
특히, 방문취업(79.4%), 영주(76.7%), 재외동포(76.1%) 순으로 수도권 거주 비중이 높았다.
체류자격별 취업자 비중은 전문인력(100.0%), 비전문취업(99.7%), 영주(74.8%), 방문취업(72.6%) 순이었다.
전체 외국인 취업자 중 비전문취업 비중(29.1%)이 가장 높고, 재외동포(27.1%), 영주(10.6%) 순이었다.
체류자격별 실업자 비중은 방문취업(5.2%), 유학생(3.8%), 재외동포(3.7%) 순으로 전체 외국인 실업자 중 기타 비중(31.9%)이 가장 높고, 재외동포(27.5%), 유학생(13.8%) 순이었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비중은 200~300만 원 미만이 50.6%, 300만 원 이상이 35.8%였다.
200~300만 원 미만 비중은 비전문취업(66.5%), 전문인력(53.9%), 방문취업(51.5%), 결혼이민(45.4%), 재외동포(44.3%) 순이었고, 300만 원 이상 비중은 영주(51.8%), 재외동포(43.0%), 전문인력(43.0%) 순이고, 유학생은 100~200만 원 미만(44.6%)이 가장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tl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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