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경남도, 도내 도로사업 3건 기재부 심의 모두 통과 ‘쾌거’

by 편집부 posted May 24,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경남도, 도내 도로사업 3건 기재부 심의 모두 통과 ‘쾌거’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심의위원회 심사에서 경상남도가 신청한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거제 국도14호선 사등~장평 도로건설 타당성재조사 통과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거제~통영 고속도로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 이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었다. 

▲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진례 JCT에서 중앙고속도로 남밀양 IC를 잇는 19.8km 구간에 총사업비 1조 4,96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되어 부산항 신항으로 이어지는 남해고속도로 3지선과 함께 대구․경북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산업물류 중심도로이다.

▲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사업은 2019년 예타면제사업으로 반영된 국책사업으로, 부산 강서 송정 IC에서 동김해 IC를 잇는 12.8km 구간에 1조 2,653억 원(기본설계 결과)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 거제 사등~장평 국도건설 사업은 당초 예타 시 총사업비 793억 원(도로확장 12.0km)이었으나 기본․실시 설계 결과 총사업비가 1,836억 원으로 증액되어 타당성 재조사를 시행하였고,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총사업비 983억 원, 6.8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교차로 3개소 개량하는 사업 규모로 타당성재조사안을 의결했다. 

이 사업들이 추진되면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등 경남도의 대규모 개발계획과 연계한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부울경 경제․생활 공동체를 형성하고 원활한 산업․물류 수송 지원으로 국가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