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 4개월동안 中 비(非)금융 부문 대외직접투자 18.7%↑

중국, 올 4개월동안 中 비(非)금융 부문 대외직접투자 18.7%↑

중국이 올해 4개월(1-4월)동안 중국의 비(非)금융 부문 대외직접투자 액이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24일자 중국 현지 언론 인민망이 중국 상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 1~4월 누계 기준 중국의 비금융 대외직접투자액은 3,434억 7천만 위안(약 472억 95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그 중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비금융 대외직접투자액은 777억 7천만 위안(약 107.09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 프로젝트 계약의 매출액은 3,134억 2천만 위안(약431억 5700만 달러 )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그 중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의 매출액 2,525억 6천만 위안(약347억 7700만 달러 )을 기록했다., 

한편, 신규 계약액은 4,443억 9천만 위안(611악 9100만 달러)으로 9.3% 증가했으며 이중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체결한 계약액은 3,862억 9천만 위안(약531억 9100만 달러)이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