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로맨틱한 스토리 담아
엑소 수호가 다양한 록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된 새 앨범을 통해 로맨틱한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 ‘Mayday’는 아름답고도 슬픈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몽환적인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무한한 우주 한가운데에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떠나온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가사에 그렸다.
마지막 트랙인 ‘무중력 (Zero Gravity)’은 지구의 중력에서 해방될 듯한 설렘을 선사하고자 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우주 한가운데에서 기적적으로 소울메이트를 재회한 순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호가 엑소와 팬들이 함께 만났을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생각하며 작업해 곡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곡 ‘Mayday’와 ‘무중력 (Zero Gravity)’은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이어져 있어 이번 앨범의 시작과 끝을 완벽한 서사로 완성, 곡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켜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hl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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