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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개월, 출생아 수 감소로 출산율은 0.76 기록해

by 편집부 posted Jun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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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개월, 출생아 수 감소로 출산율은 0.76 기록해

2024년 3개월(1-3월)동안 출생아 수가 감소하면서 합계출산율고 하락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출생아 수는 60,47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994명(-6.2%)이 감소해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06명 감소했다.

합계 출산율은 2023년 1분기 0.82명(총 64,468명), 2분기 0.71명(총 56,142명), 3분기 0.71명(총 56,743명), 4분기에는 0.65명(총 52,618명)을 기록했고, 올해 1사분기에는 0.76명(총 60,474명)으로 직전 분기보다는 증가했다.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25-29세는 2.3명, 30-34세는 4.4명 각각 감소했다.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이란 해당연령 여자인구 1천 명당에서 가임여자 1명당 출산한 출생아 수를 말한다.

올해 1 분기동안 연령별로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을 살펴보면 24세이하는 2.4명, 25-29세는 21.5명, 30-34세는 72.3명, 35-39세는 45.9명, 40세이상은 4.1명이어서 30-34세 여성이 가장 많은 출생율을 기록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 구성비는 전년동기에 비해 첫째아는 2.4%p 증가,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은 각각 1.6%p, 0.8%p 감소해 한 가정당 자녀를 1 명만 가지려는 가구수가 증가했다.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3.68년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05년 감소했으며, 첫째아 출산 시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2.53년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03년 더 늘어 났다. 그리고 둘째아는 결혼 후 5,01년, 셋째아는 7.39년만에 탄생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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