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후 80년, 우리는 아직도 조선총독부 편수 <조선사>를 답습한,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
우리 역사 바로서기를 위해 완역된 번역서는 조속히 출간되어야 합니다
조선총독부 편수 한국사의 번역 및 해제 작업을 통해 우리 역사의 많은 부분이 일제에 의해 교묘하게 왜곡 날조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조선사 원본 (아래)
번역본 (아래)
2014년 초당적인 국회동북아역사특별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 37권의 번역 및 정밀 해제 사업을 발의하였습니다.
사업을 맡은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원들은 5년간 성공적으로 완역하였고, 해제 파트는 300권 분량에 달하는 총 8만쪽의 사료 대조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습니다.
46권의 번역물은 과연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사에 어떻게 손을 대어 왜곡했는지 정밀하게 비교 검증할 수 있는 소중한 증거물입니다.
연구진은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 및 중국 정사(25사)와 비교 시 우리 영토와 관련된 수많은 사료 누락과 변조를 발견하였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반도사관”이라는 편수 지침에 따라 고려와 조선의 역사 강역이 한반도 내부로 축소 왜곡됨으로써 우리 역사는 깊은 상처를 입고 주변국에게 역사 왜곡의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일제가 편찬한 <조선사> 내용 중 고려의 강역과 관련된 윤관 9성, 철령, 자비령, 강동6주, 위화도 등 위치가 원 사료와 불일치하여 한국 국사 교과서의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시급히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될 번역본 인쇄 출판은 물론,방대한 사료 대조 해제 결과물에 대한 정밀 교정 및 전문 편집 비용 부족으로 출판 준비 작업이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유족회,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초당적 민족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출판을 추진하려 하오니 출범 예정인 출판추진위원회에 단체 혹은 개인 단위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우리 역사를 되찾기 위한 노력에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족정기 회복 출판추진위원회 문의 : 02-267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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