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환보유고 규모 3조 2,224억 달러에 달해
6월말기준 중국의 외환보유고는3조 2,224억달러로 전월 대비 0.3% (97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외환 관리국에 따르면 국가외환 관리국은 6월 주요 경제체의 통화 정책 및 전망 등의 요인으로 인해 달러 지수와 글로벌 금융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에 더 환율과 자산가격 변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외환보유액 규모 소폭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중국 외환거래(CFETS) 기준 위안화 환율은 0.3% 상승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위안화 안정의 닻 역할을 했다.
한편, 한국의 외환 보유고는 2022년 8월 당시 4364.3억 달러, 2023년 1월 4299.7억달러, 2023년 4월 4266.8억달러, 2023년 8월 4183억달러에 이어 2024년 6월의 경우는 6억2천만 달러 줄어든 4122억1천만 달러로 집계도어 세계 9위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 연속 감소세로 지난 2020년 6월(4107억5천만 달러) 이후 4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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