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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문화회관 2024년 임시총회-회관의 소중함

by eknews05 posted Aug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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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문화회관 2024년 임시총회-회관의 소중함

 지난 812() 재독한인문화회관(관장 심동간)에서는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의결되지 못한 안건과 정관 정에 대한 안건을 가지고 회원과 후원자들을 상대로 임시총회를 소집하였다.

단체k.jpg

1530분부터 김옥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심동간 관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가 있은 후, 심동간 관장은 인사말 중, “우리 모두의 회관이 동포사회 가운데 귀감 된 모습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 나은 문화회관이 될 수 있길 조언 바라고 오늘 많은 의견을 나누면 좋겠다"고 하였다.

심동간 회장k.JPG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 회장은 한인총연합회장으로 일하며 회관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외부 장소를 빌리려면 많은 사용료와 날짜 등 어려움이 많은데 우리의 회관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다"앞으로도 잘 운영되길 바란다"며 회원들과 운영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김옥순 사무총장k.JPG

김옥순 사회자는 명예관장 김계수박사정성규 재독한인총연회장고창원 평통북유럽협의회장김상근 재독일한인체육회장 등을 내빈으로 소개하였다.

총회서기 2(최수자, 김순자)을 추천을 통해 선임하였다.

감사 이명한, 김순자k.JPG

심동간 관장의 행정보고가 있었다.

회관의 세무보고 완료회관난방 수리일정 조율 등과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성규환 수석감사.JPG

성규환 감사는 보고를 통하여 난방시설 수리비용과 일반업무 비용이 혼재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회관운영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정부 부연설명에서, 재정현황 감사보고 자료(17)기준현 잔액은 57.612,91유로이며차후 난방수리비용(58.867,50)을 지불하게 되면 적자(1254,59)가 예상됨을 알렸다.

박수k.JPG

 임원진(회장단)면책, 2인 신임감사선출에는 이명한(수석), 김순자 회원이 선출되었다.

 회관사용료 재조정 건은 임원진에 위임하기로 하였고, 정관수정건 가운데 선출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차기 회장(관장)은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단체해산 시재산귀속 건 조항은 다음 총회 시 수정기회를 갖도록 결정하였다.

김상근 재독일한인체육회장k.JPG

김상근 재독일한인체육회장은 문화회관에 몇 명이나 입장이 되는 지 정확한 수를 묻고, 문화회관에 비치된 앰프를 잘 활용하여 회관 수입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다.

최수자 기록 낭독k.JPG

공지사항으로 1030일 경북도지사 일행이 회관을 방문할 예정임을 알렸다.

최수자 서기의 회의록 낭독이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18시 심 관장의 폐회선언이 있은 후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계수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를 곁들인 그릴만찬을 하면서 친교의 시간이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as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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