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문화회관 2024년 임시총회-회관의 소중함
15시30분부터 김옥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심동간 관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가 있은 후, 심동간 관장은 인사말 중, “우리 모두의 회관이 동포사회 가운데 귀감 된 모습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 나은 문화회관이 될 수 있길 조언 바라고 오늘 많은 의견을 나누면 좋겠다"고 하였다.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 회장은 “한인총연합회장으로 일하며 회관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외부 장소를 빌리려면 많은 사용료와 날짜 등 어려움이 많은데 우리의 회관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다"며 “앞으로도 잘 운영되길 바란다"며 회원들과 운영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김옥순 사회자는 명예관장 김계수박사,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회장, 고창원 평통북유럽협의회장, 김상근 재독일한인체육회장 등을 내빈으로 소개하였다.
총회서기 2인(최수자, 김순자)을 추천을 통해 선임하였다.
심동간 관장의 행정보고가 있었다.
회관의 세무보고 완료, 회관난방 수리일정 조율 등과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성규환 감사는 보고를 통하여 난방시설 수리비용과 일반업무 비용이 혼재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회관운영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정부 부연설명에서, 재정현황 감사보고 자료(1월7월)기준,
‘임원진(회장단)면책’, ‘2인 신임감사선출에는 이명한(수석), 김순자 회원이 선출되었다.
회관사용료 재조정 건은 임원진에 위임하기로 하였고, 정관수정건 가운데 선출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차기 회장(관장)은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또 단체해산 시, 재산귀속 건 조항은 다음 총회 시 수정기회를 갖도록 결정하였다.
김상근 재독일한인체육회장은 문화회관에 몇 명이나 입장이 되는 지 정확한 수를 묻고, 문화회관에 비치된 앰프를 잘 활용하여 회관 수입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다.
공지사항으로 10월30일 경북도지사 일행이 회관을 방문할 예정임을 알렸다.
최수자 서기의 회의록 낭독이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18시 심 관장의 폐회선언이 있은 후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asoh@theeurojourna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