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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4년 두 번째 정기총회 개최 및 음악세미나

by eknews05 posted Sep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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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4년 두 번째 정기총회 개최 및 음악세미나

 9 11일 오전 11시부터 사단법인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직무대행 회장 박귀기) 주최로 뒤셀도르프 Klarenbrachhaus Eichenkreuystr. 26 위치한 한인교회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후원과 함께 2024년 두 번째 정기총회 및 정신건강 음악세미나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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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향후 ()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출하였다. 차기 회장 입후보자가 추천되지 않아, 8, 9대 박귀기 전 회장이 정관에 따라 ()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4년 두 번째 정기총회를 개회 인사 시작으로 진행했다. 박귀기 대행 회장은 새 회장이 선출되거나 새 후보가 추천되기 전까지, 회장 대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감사에 박정희, 정봉열, 수석 부회장에 오박일, 부회장 김혜영, 서기 안승희, 간사 김영순, 대리인 강원희, 재무 김미자, 봉사부 윤금숙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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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회원 자격이 한인 중에서 독일 정부로부터 장애인 등급을 받은 사람이며, 파독근로자(한국정부와 독일정부 간 근로 조약을 맺은 사람)는 회원이 될 자격이 있다는 것과 한국관계자 중 전체 회원의 2%에게 정회원 자격이 이번에 부여되었다는 설명도 있었다.

 총회를 마친 다음,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여성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비빔밥과 된장국, 쌀과자 과일 등이 이날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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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박귀기 대행 회장은 모든 질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며, 우리와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이 다른 무엇보다 심신을 안정시켜서 스트레스 감소에 훌륭한 매개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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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사로 초빙된 차순녀 박사는음악과 노화 예방의 주제로 음악과 우리 몸의 뇌 기능을 하는 손, 손가락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평소 우리가 자주 하는 습성을 우리 몸이 가장 잘 기억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같은 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과 손가락을 이용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손바닥 박수, 손등 박수, 손목 박수, 손끝 박수, 손 체 등 손과 손가락에 관련된 활동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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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남짓 음악세미나를 마친 다음, 떡과 식혜가 참석한 사람에게 빠짐없이 돌아가며 이날 행사를 마쳤다.

 독일 유로저널 양정아 기자jayang@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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