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亞 투어 호평 속 마무리

by 편집부 posted Oct 02,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亞 투어 호평 속 마무리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번외작으로 선보인 신개념 공연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퍼주니어는 ‘2024 SUPER JUNIOR ’(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으로 6월 서울, 7월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8월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9월 홍콩,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레전드 공연킹’ 면모를 재입증했다.

특히 앞선 공연에 대해 태국 일간지 방콕 포스트는 “슈퍼주니어 공연 중 최고였다”라고 극찬했으며,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슈퍼주니어의 유머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소개하는 등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투어 마지막을 장식한 자카르타 공연은 지난 14일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CIS)에서 개최,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Show Time’부터 청량감이 돋보인 ‘Dancing Out’과 ‘Wonder Boy’, 강렬한 매력의 ‘SPY’와 ‘Devil’, 감미로운 분위기의 ‘너 아니면 안돼’, ‘어린왕자’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VCR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특-은혁-동해의 ‘Suit Up’, 신동-규현-예성의 ‘마주치지 말자’, 려욱-시원의 ‘땡겨’ 등 유닛 체인지 무대가 공연의 재미를 더했으며, 앙코르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부른 ‘Believe’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싱글, 공연 및 투어, 예능 등 여러 활동을 함께하고 있음은 물론, 내년 데뷔 20주년 역시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K팝 레전드’ 스케일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hn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