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의 근로자, 노동당 새 법련 개정으로 혜택 증가해

더 많은 근로자가 병가 수당과 육아휴가 권리, 유급 휴가 등을 얻을 수 있어

영국의 직장에서 수백만 명의 직장인들이 병가를 처음 신청한 날부터 병가를 받을 수 있고, 직장에 들어가자마자 무급 육아 휴가를 청구할 수 있게 되어 근로자의 권리가 크게 개편되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될 고용 권리 법안의 특정 조치는 대부분은 협의 기간 후 2년 동안 발효되지 않게 되어 있어 약화되거나 지연되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는 이 법안이 "한 세대에 걸쳐 직장에서의 권리에 대한 가장 큰 업그레이드"라고 말했지만, 기업 단체들은 이 변경 사항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지 우려하고 있다.

앤젤라 레이너 부총리는 개혁에는 기간이 필요하다면서 변화가 도입되는 데 2년간의 유예기간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녀는 많은 고용주들이 이미 제안된 변화 중 일부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노동자와 기업을 모두 지지하고자 하며, 그 균형을 맞추려면 많은 세부 사항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계획의 일환으로 부당 해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존 2년 자격 기간이 삭제되어 현재 고용주와 함께 일한 지 2년 미만인 약 900만 명의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근로자들과 노조는 완전한 절차 없이도 여전히 해고될 수 있는 9개월의 평가 기간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지적한다.

근로자가 그 9개월 안에 해고된다면, 부당 해고에 대한 청구를 할 수 있는 상황과 할 수 없는 상황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노동단 새 정부에의해 바뀌는 노동법

* 법정 병가(SSP): 

근로자는 병가 첫날부터 SSP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4일차가 아님

* SSP에 대한 하한 소득 한도: 

 현재 주당 123파운드 미만을 버는 근로자는 SSP를 청구할 수 없다. 이 한도는 없어지지만, 이 법안은 저소득자에게 더 낮은 수준의 병가를 규정할 것이다.

* 육아 휴가: 

  아버지 또는 파트너는 26주가 아닌 고용 첫날부터 자격이 있다.

*무급 육아 휴가: 

부모는 1년이 아닌 고용 첫날부터 자격이 있다.

*무급 유족 휴가: 

 근로자에게 "첫날" 부터 권리가 적용된다.

* 유연한 근무: 

  상사는 첫날부터 제기된 모든 유연한 근무 요청을 고려하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 한 수락해야 한다.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는 8가지가 있는데, 이는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다.

 

이 법령에 대한 평가: 서투르고 혼란스럽다'

많은 대기업 그룹이 이 계획을 환영했고, CBI는 정부가 이 법안을 작업할 때 고용주와 노조와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의 Ann Francke는 많은 회사의 경우 똑똑한 고용주가 이미 따르고 있는 관행을 공식화하고 있기 때문에 제안된 변경 사항이 "큰 도전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대 2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Federation of Small Businesses의 정책 의장인 Tina McKenzie에 따르면, 대기업의 경우 그럴 수 있지만, 소규모 회사는 이러한 법령에 의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경 사항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새로운 법안이 "서둘러 만든, 서투르고, 혼란스럽고, 계획이 형편없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2840 2030년까지 ISA 수당 20,000파운드로 동결, 이후 전면 페지 편집부 2024.11.14 27
12839 영국, 가정용 배터리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최대 85%까지 절약 file 편집부 2024.11.14 77
12838 영국 10월 주택 가격 상승세 둔화되어 편집부 2024.11.14 15
12837 영국 교도소, 과밀화로 1,100명의 죄수 추가 조기 석방 file 편집부 2024.11.14 23
12836 내년 영국 철도 요금 4.6% 인상 예정 편집부 2024.11.14 14
12835 영국내 Revolut 빙자한 금융 사기사건, 불과 2년 만에 146% 증가 편집부 2024.11.14 16
12834 영국인들, 2024년 6개월동안 개인계좌에서 5억 7,200만 파운드 사기 당해 편집부 2024.11.14 16
12833 영국 학교에서 석면으로 인한 '쓰나미' 사망 우려 편집부 2024.11.14 11
12832 영국해협(the Channel) 통한 불법 입국, 지속적으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4.11.14 16
12831 영국 빈 집 70만채로 그 중 1/3이상이 장기간 빈 상태 편집부 2024.11.14 14
12830 영국 통풍 환자 수, 전 인구의 2.5%로 '극심한 고통' 편집부 2024.11.14 9
12829 영국, 자본 이득세를 39% 인상할 것으로 전망 편집부 2024.11.14 12
» 영국의 근로자, 노동당 새 법련 개정으로 혜택 증가해 편집부 2024.11.14 11
12827 영국 England 지역, GP 예약 갈수록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11.14 8
12826 정부 에너지 업그레이드 계획 때문에 집주인 '매각 강요' 편집부 2024.11.14 8
12825 영국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은 쇼핑센타에서 하면 저렴해 편집부 2024.11.14 8
12824 골드락스 경제 진입 예상되는 영국 경제, '성장 청신호 전망' file 편집부 2024.11.14 10
12823 영국 가스 등 에너지 가격 절약 방법은 '가스 공급회사 변경' 편집부 2024.11.14 6
12822 영국 일부 수감자들, 전자 태그 부착없이 조기 석방돼 '우려' file 편집부 2024.11.14 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