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 난도 높은 액션도 척척! 열혈 형사 완벽 변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 

난도 높은 액션도 척척! 열혈 형사 완벽 변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가 범인 제압으로 첫 등장해 카리스마 분위기로 시선 강탈하면서 열혈 형사로 완벽 변신했다.

권유리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 드라마이며, 권유리는 법과 원칙으로 정의구현에 나서는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형사 안서윤으로 열연을 펼친다.

권유리가 맡은 안서윤은 정의 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에이스 형사로,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사채업계 레전드 최화란(백지원 분)을 만나 공조를 이루면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에 첫 도전하는 권유리는 숨 막히는 추격전은 물론 칼을 든 범인을 맨몸 하나로 날렵하게 제압하는 등 짜릿한 속도감과 와일드한 분위기로 색다른 면모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권유리가 연기한 안서윤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며 도망치는 괴한을 단번에 제압, 에이스 형사다운 면모로 강렬하게 첫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권유리는 액션 장르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난도 높은 동작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것은 물론 흔들림 없는 눈빛과 무게감 있는 분위기로 형사 안서윤을 고스란히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권유리의 활약에 힘입어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2화 시청률이 전국 5.4%, 최고 6.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yjgo@theeuro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