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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친애하는 유로저널 애독자 여러분 !

by 편집부 posted 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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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친애하는 유로저널 애독자 여러분 !

다사다난 했던 갑진년(甲辰年) 동안 유로저널을 애독해 주시고                                                       후원 배려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유로저널이 지금까지 29 동안, ‘유럽 한인 사회를 하나로 !' 라는 창간 취지로발행될 있도록    깊은 성원을 보내 주신 유럽 한인 동포 여러분들과 역경을 함께 극복하면서오늘날 유로저널을 지켜 주신   유로저널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유로저널은 언론 환경이 매우 열악했던 지난 해에도 유럽 한인 대표 언론사이자 시사정론지로서,그리고 유럽 한인들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그 책무를 다하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매회 60-80여 건의 기사를 한국 언론이나 포탈,인터넷 등에서 읽을 수 없는 유로저널만의 뉴스와 정보들로 게재해 왔으며,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 더 많은 부수의 신문을 배포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유럽 한인 동포 언론 중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면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51명의 기자, 칼럼니스트, 논설진 및 편집부 등이 함께 더 나은, 더 높은 수준의 기사를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새해에도 더욱더 정진해 유럽 한인 대표 언론사답게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08년에 해외동포 언론사로서는 유일하게 한국 정부로부터 공식 외신 등록 허가를 받은 언론사답게,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  한국 지사의 언론 활동을 활성화해서 전세계 현지 외신들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내 중소기업을 비롯해 유럽으로 수출입을 희망하고 있는 기업들의 유럽 수출입과   함께 유럽 내 한인 바이어 및 무역 관계자들께도 기여할 수 있는  -유럽 교역의 징검다리 역할에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럽 한인 여러분 !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가져다 준다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에는더욱 건강하시고,가내 행복이 가득하시면서,하시는 모든 일에 만복이 가득하시여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소망 합니다.

유로저널 로고.png  유로저널 김 훈 발행인 외 임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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