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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2025년 신년하례식

by eknews05 posted 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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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2025신년하례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지회장대행 유상근) 2025년 신년하례식이 1월9일(목) 12시부터 Leverkusen에 있는 중국식당 Mauer(Dhünnstr. 2D, 51373 Leverkusen)에서 열렸다. 강황용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국민의례 후 유상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세대는 뭐니뭐니 해도 건강해야 된다. 속상한 일 있어도 털어버리고 참아야 건강하다. 새해가 되면 가슴이 부풀어서 금년에는 이것저것 다 하겠다고 꿈은 굉장히 큰데 마음데로 안되는게 우리세대다. 하지만 우리는 외국에서 충분히 잘 살고 있으니 여러분들 다른 걱정은 마시고 건강 유지하셔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며 건강한 새해를 기원했다.  

유상근 지회장-k.jpg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2025년도 벌써 2번째주가 되었다. 금년에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실 줄 믿는다. 재향군인회 독일지회는 유상근 회장님의 수고와 노고가 동포들의 귀감이 되고 재향군인회를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 여러분께서 같이 밀어주고 끌어주기에 유 회장님이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2025년 가내 평안하시고 건강 행복하시길 희망했다.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kjpg.jpg

상패 전달식이 있었다. 지난 2024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기홍 대한체육회장이 독일 재독일한인체육회 고문 김계수 박사에게 주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지사항으로 유 지회장은 ʻ우리나라 현시국관련 좌담회를 하려고 했으나 행사 마치고 식사 후 바쁘신 분들은 먼저 가시고 밖에서 티켓시위를 하려고 하니까 마음을 같이 하신분들은 동참해주면 고맙겠다ʼ고 했다.김거강 씨 부부k.jpg

또 유투브를 보고 알게 된 소식으로 독일동포가 핫팩 3000개를 한남동에 보냈는데 그 분이 레버쿠젠 한인회장 김거강 씨였다고 알려져 박수로 격려했다.

 

 고창원 회원은 광고내용으로 정보사령관 등 한국에서 구금되어 외롭게 싸우고 있는 애국자들에게 용기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후원하면 좋겠다면서 금액의 많고 적고를 떠나서 십시일반 모아서 구치소에 전달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탄핵 무효kjpg.jpg

점심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밖에서 티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무효, 탄핵 반대를 외쳤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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