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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SOM1 경주 개최, 내집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게 준비 중

by 편집부 posted Jan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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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SOM1 경주 개최, 

내집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게 준비 중

경상북도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SOM1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회의에 집중하고 경북-경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빈틈없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주요 수송 거점을 김해국제공항, 경주역으로 지정하고 수송 거점과 회의장, 숙소를 원활히 연결할 수 있는 교통 계획을 수립했다.

셔틀버스 여유 차량을 이용해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황리단길과 교촌마을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의 이동도 적극 지원한다.

보문단지 내 5개 호텔을 SOM1 행사 공식 숙박시설로 선정했으며 참가자를 위해 신속한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의장 내 의무실을 설치해 의료진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전담 협력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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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발표한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SOM1) 자원봉사자 유니폼

한편, 준비지원단은 경북-경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회의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터 내외부에 경북-경주를 알리는 홍보관과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컬처관, K-뷰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선회화를 주제로 하는 스틸아트 전시관, 천년고도의 신라왕경 모습을 첨단기술로 보여줄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콘텐츠도 준비중이다. 또한 최첨단 로봇을 배치하여 회의일정과 주변시설 안내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경주를 대표하는 인기 공연과 농악, 연날리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 등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코스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 산업시찰 등 테마별 관광코스도 운영하여 경북과 경주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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