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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13:39
사직에도 요령이 있다
조회 수 1700 추천 수 0 댓글 0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때에도 요령이 필요하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5일 보도했다. 우선 직장을 그만둘 때에는 함께 일하던 동료와 보스에게 그만두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납득시켜야 한다. 이 직장에서 승진이 너무 늦어졌거나 스트레스나 압력 때문에 힘들다는 점을 설명해야 한다. “여기에서 일하면서 재미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것을 시도할 시간입니다. 쉽지 않았지만 다른 직장으로 이직합니다”라는 식으로 사직서를 내면서 설명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남아 있는 동료들도 사직하는 동료나 상사 등을 격려해주고 행운을 빌어주는 것이 보통이다. 반대로 아무런 이유없이 사직서만 제출할 경우 서먹서먹하게 되고 제대로 끝마무리를 하지 못하게 된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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