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e 약국사업 진출

by 유로저널 posted Mar 04,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거대 슈퍼마켓 체인 Rewe가 약국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29일 보도했다.
     Rewe의 요제프 장크트요한저 이사회 의장은 “약국시장이 자유화되면 이곳에 진출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we가 약국사업에 진출하게 되면 현재 1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약국 체인 ‘독모리스’(DocMorris)에 이어 거대한 약국체인이 등장하게 된다.
     현재 독일 약국시장은 230억유로의 시장 규모인데 이 시장에서 두 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러나 2만1000개가 넘는 소형 약국들은 Rewe의 약국시장 진출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 약국체인의 등장으로 가격파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론 소비자들은 더 낮은 가격에 양질의 약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we는 연간 450억유로의 매출에 3000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또 26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