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시즌 56호골로 유럽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
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가 시즌 56호골을 터뜨려 유럽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함으로써 유럽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바르셀로나는 3월 31일 캄프 누에서 펼쳐진 '2011~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이니에스터와 메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8연승을 내달리며 22승6무2패, 승점 72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승점 78점)와의 격차를 6점으로 유지했다. 또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메시는 시즌 56호골로 유럽 단일 시즌 개인 최다골이다. 게르트 뮐러(독일)가 가지고 있던 55골을 메시가 39년 만에 경신했다. 메시가 유럽의 역사를 새롭게 작성한 것이다. 또 메시는 리그 36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호날두(37호골)와의 격차를 1골차로 좁혔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원정경기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리그 37호골로 득점 1위를 질주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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