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개막전 적시타
한국의 4번 타자 이대호(30, 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개막전에서 1타점을 비롯,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대호는 30일 2012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오릭스의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6회초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적시타를 터트려 팀에 소중한 득점을 안겼다.한국프로야구 롯데의 4번 타자에서 이번 시즌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대호의 첫 경기는 만족할 수는 없지만 절반의 성공이다. 팀의 1-3 패배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적시타를 터트려 타점을 올렸다는 것은 의미있다. 결국 이대호가 얻어낸 1점이 팀의 개막전 유일한 득점이 됐다. 한편,이대호는 2년간 연봉 2억5000만 엔, 계약금 2억 엔, 인센티브 3000만 엔 등 총 7억6000만 엔(약총11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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