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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10:56
“2012년 독일서 전기 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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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독일에서 전기공급이 빠듯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18일 보도했다. 독일에너지청의 조사에 따르면 수요 폭증으로 발전소 증설 계획 등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전력 사정이 빠듯해 진다는 것. 2020년에는 전력부족분이 연간 11,700메가와트 정도에 이른다는 예상도 나왔다. 이는 예상수요의 1/7정도에 이르는 매우 큰 부족분이다. 이에 따라 연방에너지청은 기존 발전소의 효율성을 높여 전력 부족분을 메우고 공급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원자재로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를 포함해 발전소 확충도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런 전력 수요 예상은 2020년까지 에너지 효율이 배가되며 재생에너지와 발전소 신설 등을 포함하는 낙관적인 전망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현재 논란을 벌이고 있는 함부르크시 인근의 무어부르크의 파텐팔화력발전소 건설이 완료된다는 예상에 근거해 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며 전력 부족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또 전력부족으로 전기요금 등도 점차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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